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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부, 북 마식령 스키장을 올림픽 훈련장 활용 추진
북한 마식령 스키장 모습. 정부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에 앞서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을 평창올림픽 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남한 선수단의 육로 방문을 기획 중이다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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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주 세계태권도대회 빛낸 ‘DTM 삼총사’
(왼쪽부터)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도운 미야(미얀마), 아유니(튀니지), 카니(이란). 이들은 서울대 ‘드림 투게더 마스터(DTM)’ 프로그램을 이수한 선후배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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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태권도, 무주세계선수권 남녀 동반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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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정부가 뒤늦게 나타나 ‘퍽’ 치나요 … 남북 단일팀 추진에 여자 대표팀 한숨
지난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맞붙은 한국(아래)과 북한(위)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. 단일팀이 구성될 경우 사진에 나온 한국선수 중 누군가는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어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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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 IOC위원장 "평창 남북단일팀, 문 대통령과 논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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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태권 황제 … ‘닥공 대훈’ 앞에 적수는 없었다
금메달을 목에 건 ‘태권 황제’이대훈. [연합 뉴스] 황제가 돌아왔다. ‘미스터 태권도’ 이대훈(25·한국가스공사)이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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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누구를 위한 남북단일팀인가
박 린 스포츠부 기자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골리 신소정(27)은 현재 미국 미네소타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.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갈고 닦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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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권도 간판' 이대훈, 세계선수권 4강행...통산 3회 우승 청신호
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(한국가스공사)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. 이대훈은 26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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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단일팀 만들자는데 … 출전권 딴 북 선수 한 명도 없어
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‘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’ 개막식에 참석했다. 문 대통령이 공연을 마친 북한 태권도시범단을 격려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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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, 세계태권도선수권 3연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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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문 대통령과 함께 기념사진 찍은 남북한 표정은 정반대
24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‘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’개막식에서는 남북 태권도 시범단이 한 무대에 올라 관심을 받았다.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의 주도로 발전한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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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훈, 태권도세계선수권 4강행...대회 3연패 '파란불'
한국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-54kg급 4강에 올라 대회 3연패의 문턱에 섰다. 사진은 지난해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김태훈의 모습.[올림픽사진공동취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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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"ITF와의 교류 확대에 박차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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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태를 날려라, 흥미진진 태권 ‘얍’
“속시원한 발차기로 태권도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드릴게요.” ‘미스터 태권도’와 ‘태권도 여신’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. 세계 태권도의 남녀 간판 이대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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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종환 문체부 장관 “평창올림픽 때 북한 마식령 스키장 활용 방안 검토”
평창 조직위 주사무소를 방문해 현안 보고를 받는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[연합뉴스]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북한 마식령 스키장을 훈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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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올라 ‘팍’ 태권여왕 꿈꾸는 동포 3세
무주 태권도원에서 발차기 훈련을 하는 스카일러 박. 그는 24일 개막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에서 우승을 노린다. [무주=프리랜서 오종찬] 지난 3월 미국 뉴욕의 국제연합(UN) 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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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 지붕 두 가족’ 남북 태권도 교류 추진
세계태권도연맹(WTF) 조정원 총재가 다음달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2017 WFT 세계선수권대회에 북한의 태권도 시범단 초청을 추진중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12일 말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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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 명이 즐기는 두뇌 무술, 조대원은 ‘북한판 이세돌’
━ [평양탐구생활] 바둑 열기 평양바둑원이 2015년 7월 리모델링하면서 2층으로 새롭게 개원한 뒤 바둑의 기초기술과 기법을 배우려는 어린이들이 몰려들고 있다. [사진 통일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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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월호] ‘정유라 IOC 선수위원 만들기’ 프로젝트의 전말(顚末)
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에는 스포츠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. 승마협회는 승마선수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. 청담고와 이화여대가 체육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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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
'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.' 올림픽·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.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. 9일 충남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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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권 5남매' 전원 메달… 종주국 자존심 지켜
한국 태권도 대표 차동민 선수가 20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+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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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정 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
태권도 여자 67㎏급 오혜리가 20일(한국시간) 하비 니아레(프랑스)와의 결승전에서 발차기 공격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.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배 황경선에게 밀려 ‘2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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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라, 모르겠다” 무념무상 뒤차기 오혜리, 10년 2인자 설움 날렸다
오혜리는 ‘만년 2인자’의 설움을 딛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. 20일 열린 태권도 여자 67㎏급 결승에서 니아레에게 뒤차기를 날리는 오혜리. 리우=올림픽사진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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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눈물 대신 박수 보낸 이대훈…금보다 빛난 ‘쿨메달’
이대훈은 태권도 남자 68㎏급 8강에서 아부가우시(요르단)에게 졌지만 눈물 대신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. [리우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대훈(2